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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꽃이 아름다우며 열매도 맛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오라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이들로
그 나무 밑에는 저절로 지름길이 생긴다는 말을 비유한 고사성어.
복숭아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아래에는 절로 길이 난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했는데요. 여기서 덕이란 곧고 바른 마음이며, 남에게 관대하고 어진 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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